이에 고우림은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신다"고 하자, 전현무는 "김연아 씨 때문이 아니라 결혼생활을 예쁘게 하니까"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고우림은 "평소에 (연아 씨가) '톡파원'을 자주 봤다.
이어 "이번에 저희 신보에 '에브리띵'이라는 곡이 나왔는데 그 노래에서 제 목소리를 좋아한다"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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