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가 25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담은 추가 상법 개정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사주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1차 상법, 2차 상법 이렇게 표현하지만, 원래 1단계 상법 패키지 다섯 개가 한꺼번에 추진됐고 오늘 이행한 것"이라면서 상법 개정을 추가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