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대표가 한국 기자들과 만나 삼성과의 소송 합의, 구글·애플을 상대로 한 반독점 소송, 한국 규제 환경, UGC 생태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스위니 대표는 25일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첫날 키노트 발표 직후 진행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삼성과는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왔으며, 일부 논쟁이 있었지만 원만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합의 조건은 공개할 수 없지만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니 대표는 “언리얼 엔진 5에는 에디터와 툴을 활용해 커뮤니티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펍지뿐 아니라 모든 개발사가 활용 가능한 구조”라며 “앞으로 언리얼 엔진 6에서는 새로운 API와 스크립팅 언어가 추가돼 게임 개발 자체의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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