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S&P와 피치가 SK하이닉스(000660)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S&P는 25일 “SK하이닉스가 향후 1~2년간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의 탄탄한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재무제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등급전망을 상향했다.
S&P는 다만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기술 격차를 좁히며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HBM 시장에서 성장한다면 SK하이닉스의 성장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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