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행복도시 세종동 국립박물관단지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박물관으로, 연면적 약 3만㎡ 규모에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현장의 작은 실천 하나가 큰 사고를 막는다”라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비롯해 행복도시 내 모든 건설현장에서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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