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믿고 찾는 일본통’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조슈아 워커 재팬 소사이어티 최고경영자(CEO)는 “워싱턴에서 손정의는 트럼프 진영이 일본 문제를 논의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해결사로 통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손 회장은 트럼프의 집권 1기 당시 트럼프타워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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