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짝퉁 스벅·이케아' 목격…"커피 3잔에 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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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짝퉁 스벅·이케아' 목격…"커피 3잔에 25달러"

북한에 일부 상위계층을 위한 ‘가짜 스타벅스’, ‘북한판 이케아’ 등 서구식 소비문화가 존재한다는 외국인들의 증언이 나왔다.

가구, 주방용품, 식료품을 판매하는 다층 쇼핑몰인 ‘랑랑 애국 금강관’은 매장 구조와 제품이 스웨덴 가구회사인 이케아와 동일했다.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는 북한에서 유사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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