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가 Scope1, 2를 넘어 Scope3로 확대되는 가운데, 스타트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오비맥주와 후시파트너스는 오비맥주의 주요 협력사 7개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갈수록 강화되는 국제 탄소 규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장재 및 원재료 공급사들이 참여해 탄소 배출량 산정부터 감축 시나리오 수립까지 실무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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