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밸류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하는 전북 기후테크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 ‘SWITCH’ 성장트랙(Growth Stage) 킥오프 행사가 25일 전주시그니처 호텔 아트홀에서 열렸다.
SWITCH 프로그램은 성장단계에 있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과의 PoC(Proof of Concept) 과제를 통해 실제 성과를 도출하는 성장트랙과, 법인 설립 7년 미만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을 지원하는 신규트랙(Ground Stage)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장트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테크노파크, 성일하이텍, 소풍커넥트, 그리고 선발된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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