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 출신인 시리아의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이 내달 유엔 무대에서 연설한다고 AFP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외교부 관계자는 "알샤라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중동 순방 때 시리아 반군 출신인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을 직접 만난 뒤 "젊고 매력적인 터프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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