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할배의 부산 야구 사랑은 영원하다...故 마허 교수 3주기, 올해도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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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할배의 부산 야구 사랑은 영원하다...故 마허 교수 3주기, 올해도 장학금 전달

이후 그는 롯데 홈(부산 사직구장)과 원정 경기를 자주 찾았고, '관중석의 응원단장'으로 롯데팬 사랑을 받았다.

경남중학교 3학년 내야수 강시우, 양산시 BC(베이스볼클럽) 3학년 투수·포수 문승찬, 부산중학교 3학년 투수 정주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허 교수의 야구 사랑이 부산 지역 유소년 야구의 내실 있는 발전에 큰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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