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태권도 선수들, 파파존스 ‘피자교실’에서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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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태권도 선수들, 파파존스 ‘피자교실’에서 웃음꽃 활짝

류승우 기자┃발달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이 직접 도우를 치고 토핑을 올리며 자신만의 피자를 만드는 특별한 체험이 펼쳐졌다.

파파존스가 마련한 이번 ‘피자교실’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했다.

태권도 경기장에서 땀 흘리며 단련한 이들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주방에서 직접 피자를 만드는 과정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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