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 플리트우드가 163전 164기 끝에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FPBBNews) 플리트우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처럼 PGA 투어 통산 ‘톱5만 30회, 우승 0회’라는 불명예 기록을 써왔지만, 투어 챔피언십에서 길었던 우승 징크스를 깨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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