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 "독일 2차대전 배상 아직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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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통령 "독일 2차대전 배상 아직도 안했다"

이달 초 취임한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이 독일의 2차 세계대전 배상금 문제를 다시 꺼내들었다.

25일(현지시간) 폴란드 매체 폴스키에라디오에 따르면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독소 불가침 조약 체결 86주년인 지난 23일 엑스(X·옛 트위터)에 "폴란드는 독일과 이후 소련의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됐다.독일은 오늘날까지도 피해를 배상하지 않고 있다"고 적었다.

독일로서는 폴란드에 법적으로 배상할 경우 그리스 등 다른 나치 피해국들이 줄줄이 배상금을 요구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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