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해 공동 주거 시설 지하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인 공동 주거 시설(아파트,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추가 지원은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녹색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화재 예방 안전 장비를 갖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