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소속 부기장들의 허위경력 의혹이 단순 내부 조사 차원을 넘어 형사사건으로 확대됐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허위로 작성된 서류 제출 행위에 대해 훈련생, 비행교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라면서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국토부와 지방항공청과의 심의를 거쳐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수사 대상 조종사들이 교육기관의 부실한 관리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자라는 입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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