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은 이 예능을 만들면서 단순히 연예인들의 여행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데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했다.
고된 노동으로 인해 출연자들의 반발은 없었는지 묻자 송 PD는 "추성훈 형님은 모든 일을 승부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제작진이 '이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바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제작진을 믿어주셨다"고 했다.
함께 제작에 참여한 안제민 ENA PD는 "곽튜브는 초고층 빌딩 청소를 앞두고 '(고소공포증이 심한데) 내가 이걸 어떻게 해!'라고 외치는데, 정확히 카메라 앞에서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 멘트를 했다"며 "이 친구가 프로 방송인이란 생각이 처음 든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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