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지 않는 ‘유휴 간호사(정식 간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활동하지 않는 간호사)’는 약 20만4000명으로, 2019년 15만9000여명에서 5년 만에 약 4만5000명 늘었다.
특히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 비율은 전체 면허 간호사의 절반 수준(51%)에 불과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활동률 68.2%를 크게 밑도는 실정이다.
대간협은 유휴 간호사 증가세에 대해 ▲과중한 업무량 ▲열악한 근무 조건 ▲낮은 임금 체계 ▲경력단절 후 복귀 장벽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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