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채은성이 왼쪽 네 번째 발가락 상태가 좋지 않았다.통증이 악화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통증 관리를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채은성은 올 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299(415타수 124안타), 19홈런 80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57을 작성하며 한화 타선을 이끌었다.
최준환은 올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0.272(423타수 115안타), 12홈런 67타점에 OPS 0.761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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