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조국 위해 늦은 환갑잔치 열어…"새 시작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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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국 위해 늦은 환갑잔치 열어…"새 시작 축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환갑을 맞았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위해 환갑잔치를 열어준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 전 대표와 백 전 비서관이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뼉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조 전 대표와 백 전 비서관은 모두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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