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후 네 번째 특검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가 약 5시간35분 만에 조사를 마쳤다.
이날 특검은 지난 21일에 이어 김 여사를 상대로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한편, 김 여사에게 통일교 측의 선물과 청탁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전씨는 지난 21일 구속된 후 이날 특검에 출석해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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