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새마을운동지회, ‘초록리본 나눔상자’로 재난 피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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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마을운동지회, ‘초록리본 나눔상자’로 재난 피해 돕는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회원들이 초록리본 나눔상자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회장 이계협)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12월까지 '초록리본 나눔상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 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총 1200상자의 나눔상자가 부여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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