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44개 단체 등이 연합한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애인단체)가 한화생명볼파크 장애인석 변경 운영에 대한 한화이글스의 사과와 장애인 관람환경 개선 약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장애인단체는 25일 낸 성명서에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국내 최고의 장애인 관람 친화 체육시설 구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구단 측의 공식 입장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화이글스는 편의시설 개선 계획 수립 일정을 장애인단체와 공유했고, 내년 봄 시즌 전까지 모든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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