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5일 ‘평양 무인기’ 작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교체 요구에 대해 “군 지휘부의 조속한 교체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검은 김 의장을 불러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당시 어떤 보고가 이뤄졌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서 어떤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 장관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감축 문제가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최근 미국 상·하원 의원, 국방장관과 얘기해봤을 때 감축은 없다는 게 일관적인 메시지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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