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복합시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재정투자심사의 벽을 넘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423.71㎡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40억·교육청 99억·부여군 111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이번 사업이 교육청과 행정안전부와 재정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부여군과 협력해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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