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통큰 세일’등으로 경제 살리기,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에서 열린‘제3회 경기도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저는 시장의 아들이다.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활기가 돋고,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그래서 저와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상인 여러분들 지원에 있어서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를 할 때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가 그래도2.0%이상3%까지 좀 굴러갔는데 그 이후로 경제가 썩 좋아지지 않아 올 상반기까지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어오셨다”며“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경기도 통큰 세일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위한정책과 예산 지원으로(상인)여러분께 힘이 될 것이다”고 전한 더불어민주당김영진(수원시병)의원을 비롯해 양당의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승원(수원시갑),김선교(여주시양평군)의원 역시 여야를 넘어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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