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 후 침수된 반구대 암각화, 36일 만에 물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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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후 침수된 반구대 암각화, 36일 만에 물 밖으로

25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물정보포털 등에 따르면 울주군 사연댐 수위가 53m를 넘으면 반구대 암각화가 침수되는데 전날 오후 4시 기준 수위가 52.99m로 낮아졌다.

즉 댐 수위가 53m만 돼도 반구대 암각화 부분 침수가 시작되고, 57m가 넘으면 완전히 물에 잠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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