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36도'…지칠 줄 모르는 폭염에 온열질환 추정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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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36도'…지칠 줄 모르는 폭염에 온열질환 추정 1명 숨져

25일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의심 신고가 이어지며 추정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공장 야외에서 예초작업한 뒤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실내에서 쉬고 있던 50대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아산의 최고 기온은 36도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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