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아들 리환, 매일 노래방…나쁜 짓 할 거라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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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아들 리환, 매일 노래방…나쁜 짓 할 거라 생각 안 해"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들 안리환(17)이 어머니 이혜원에게 "통금 시간을 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는 너 통금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안리환은 "그래서 문제"라며 "친구들마다 통금 시간이 다르다.엄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궁금하다"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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