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5일 밤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방과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회의에서 밤부터 새벽까지 취약시간대에 비가 내리는 점을 고려해 철저한 사전 대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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