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경주공항이 항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기초대 개선 공사에 들어갔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포항경주공항 등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포항경주공항 활주로 끝에 있는 방위각시설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
공항공사는 9월 말까지 방위각시설의 둔덕을 철거하고 평평한 땅 위의 부러지기 쉬운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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