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도 대전의 노벨상'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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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도 대전의 노벨상' 생긴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예우와 명예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을 제정하고, 매년 지역 과학기술인 2명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은 ▲기초과학 ▲산업기술 ▲창업·사업화 등 3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파급력을 입증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한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상 제정을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국가과학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대전에서 연구하는 모든 과학기술인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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