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에 대해 "노조 탄압"이라며 광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는 25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GM의 1대 주주인 광주시는 윤몽현 대표이사와 폭력을 자행한 상생안전실장을 해임하고 노조 탄압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노조는 "A씨가 사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아 대표 면담을 요구했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이 밀어서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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