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납치된 이후 3년 넘게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던 우크라이나 언론인이 24일(현지시간) 석방됐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에도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 아들이 어디 있는지만이라도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허사였다.
러시아 당국은 2022년 11월과 2023년 1월, 킬류크 가족 변호사에게 보낸 두 차례 공식 답변에서 아들이 러시아에 없으며 아들과 관련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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