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관광공사, 화성 매향리 문화·생태 관광 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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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화성 매향리 문화·생태 관광 명소화 추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과거 미군 폭격 훈련장으로 아픈 역사를 지닌 화성시 매향리를 평화와 생명이 숨 쉬는 문화·생태 관광 명소화에 나선다.

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매향리, 평화와 희망의 문을 열다’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매향리를 아픈 역사의 공간에서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장소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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