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도 대화를 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동감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도 정 대표는 "나는 여당 대표로서 궂은 일, 싸울 일을 하는 거다.따로 또 같이"라는 글로 야당과 싸우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하네다공항을 떠나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 대표로 반탄파가 선출될 경우 대화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여당 대표와 대통령 입장은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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