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2025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에 대한 공공디자인 심의를 마쳤다.
25일 구에 따르면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은 약 6억원을 들여 주안역 남광장에서 20년 동안 운영한 바닥분수를 철거, 주민과 이용객들을 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안역 남광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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