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는 25일 축구국가대표팀에 승선하며 사상 첫 외국태생 혼혈 국가대표의 탄생을 알렸다.
대표팀 수준에 걸맞은 기량을 갖췄지만 황인범의 파트너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기기엔 수비 기술이 좋지 않다는 우려가 있다.
카스트로프는 수비력을 앞세운 전통적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활동량과 기동력이 장점인 전천후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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