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9월 미국, 멕시코를 잇달아 상대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A매치 81경기를 소화한 김승규의 가세로 조현우(44경기)와 ‘넘버원 골키퍼’ 경쟁에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2021년 6월 이후 약 4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정상빈은 지난달 미네소타에서 세인트루이스(이상 미국)로 이적하자마자 3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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