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교류(AC)와 직류(DC) 겸용 배전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ESS, 태양광·풍력 설비 등 DC 기반 전력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 제품은 AC와 DC를 하나의 케이블로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LS전선은 2015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재활용이 가능한 PP 절연 케이블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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