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교내 위험물 대응 지침을 즉각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25일 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35분께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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