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솔버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를 기업과 지자체가 협업해 실제 사업화하는 방식으로, 청년·기업·정부가 참여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로 기획됐다.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82개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이 접수됐고, 이 중 5개 방안이 최종 사업화 아이디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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