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야 정당이 당직 인선을 하고 지역 현안을 다룰 특별위원회를 꾸리는 등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인선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고 시당은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지난 18일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살리기와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대선 공약 실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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