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25일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5600억원 규모의 충남 당진 2단계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에너빌리티는 당진 LNG 생산기지에서 총 7기의 저장탱크 건설을 맡게 됐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사업부문(BG)장은 “국내 시장에서 다수의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이번 수주에도 주효했다”며 “당진 1단계와 함께 2단계 사업도 성실히 맡아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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