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극3특 국가균형발전' 토론회…광주·전남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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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 국가균형발전' 토론회…광주·전남 대응방안 모색

글로컬정책연구원은 25일 오후 3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5극3특 국민주권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호남권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중앙대 마강래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초광역 논의가 확실히 부상했다"고 진단하며 ▲광주·전남권 산업생태계의 산업구조 변화 대응 ▲교통혁명에 대비한 남부권 산업생태계 조망 ▲특구 합리화와 재조정 ▲초광역권 전략과 행정체계 개편 병행 등을 호남권의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토론에 나선 김대성 전남연구원 사회정책연구실장은 "법령 등 제도적 기반 없이는 특별지자체 구성이나 행정구역 통합은 요원하다"며 "충분한 논의 없는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발화 형태의 행정구역 통합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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