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를 통해 전국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간호조무사의 위상 강화를 비롯해 보건의료 현안 대응 등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하며 결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곽지연 회장은 "법정단체 출범은 90만 간호조무사의 오랜 염원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초고령사회 속에서 간호조무사가 국민건강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금옥 임상협의회 회장은 "9월 정기 국회에서 간호조무사와 관련한 주요 정책과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임상협의회가 임상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협의회는 직종별·시도회별 임상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현장의 실태와 요구를 제도 개선 논의에 직접 전달해 국민의 건강권 보장과 간호조무사의 권익 향상을 동시에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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