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문수아(서울체고)가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수아는 25일(한국 시간)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47초77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문수아의 여자 평영 200m 금메달, 여자 평영 100m 동메달과 김승원(경기 구성중)의 여자 배영 50m 은메달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23개국 중 종합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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