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도윤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K리그1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뒤 엠블럼을 들어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서울 유스팀 오산고 출신으로 2023년 프로 무대에 안착한 황도윤의 득점에 힘입어 서울은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을 끊고 승점 40을 쌓으며 ‘6위권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게 됐다.
황도윤은 이번 시즌 24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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