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김 여사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진술 거부로 일관하는 김 여사를 구속기소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한 4차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건희2' 휴대전화 사이 청탁과 관련한 문자 메시지에 대해서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