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주근깨에 헝클어진 머리까지 무슨 일?…"1년 치 눈물 다 흘려" (귤멍)

남규리는 "같은 뮤직비디오라도 제가 담은 생각과 장면의 의미를 알고 보면, 노래가 더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선보인 이유를 전했다.

또 "뮤직비디오 속 우주는 팬들을 의미한다.헬멧을 쓰고 전화를 기다리는 장면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지만 머뭇거렸던 제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남규리는 "신곡 다큐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1년 치 눈물을 다 흘렸다.외면하고 싶었던 감정들이 그 눈물 덕분에 많이 녹아내렸다"는 솔직한 고백도 전했다.